Saturday, June 7, 2008





Fukasawa Naoto

*「 생각하지 않는다 」라고 하는 디자인
디자인이란 「사람에게 자극을 주는 것」이라고 하는 것이 일반적인 인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스스로가 물건을 사용하거나, 원만하게 환경이나 물건과 인터랙션하고 있을 때는 자극을 받기는 커녕 디자인에 대해서는 별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간단히 말하면, 걸을 때 자신의 다리를 생각하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즉 생각하고 있지 않는 상태가 가장 잘 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디자인은 그 자연스러운 상태에 어떤 종류의 자극을 부여하는 것이라고 생각되어지고 있습니다. 저는 그렇지 않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습니다. 생각하지 않은 상태로 잘 되어 갈 때는 인간은 공통된 무엇인가를 환경으로부터 픽업하여 선택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생각한 것입니다. 그래서 「without thought」. 즉, 디자인은 사람이 생각하지 않은 상태에서 해 버리는 것이나 자연히 움직여 버리는 것 속에 용해되어야 하는 것으로, 눈에 띄어야 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꽃을 살리는 흰 벽을 만든다
일찌기 디자인은 자극을 만드는 것이었지만, 21 세기는 그렇지 않아서
보통 사람들이 기분 좋게 느끼고 효과적으로 책임을 다하는 디자인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화려한 디자인에 세상은 조금 지쳐있다 라고도 할 수 있겠지요.
MUJI의 브랜드 사상은 조금 난해하며 디자인하는 듯이 보이게 하지 않는 것이 기본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가장 엄격한 눈으로 보고 있는 것이 고객입니다. 그러니까 MUJI가 쓸데없는 일을 하면 고객은 질려 버립니다. 예를 들어 MUJI의 고객으로 화려한 디자인의 휴대폰을 갖고 싶은 사람이 있다고 해서 MUJI가 그것을 한다면 다들 반발해 버리겠지요. 자신은 갖고 싶지만 MUJI가 하는 것은 싫다고 하는 것입니다.

*미니멀리즘 사상
미니멀리즘의 사상은 압도적인 조화와 적정에 있습니다.
단지 형태가 심플하거나 조용하다고 하는 것과는 달리,
그 상황에 있어서의 적정한 해답을 가지고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포인트는 두가지 마인드를 찾아낸다는 것입니다.
1개는 자신을 흥분시키는 무엇인가. 또 1개는 그 반대측에 항상 없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 양쪽 모두에 디자인의 초점을 맞추는 것이 지금까지 없었습니다.
그러니까, 거기에 아무도 접촉하지 않은 광맥이 있습니다. 저는 거기에 손대고 있는 것은 아닐까, 라고 느꼈습니다.
±0이라고 하는 브랜드명은 그러한 의미입니다. 어느 쪽에도 흔들리지 않는 중용인 것입니다.
한사람안에 모순된 마인드가 존재하고 있는 것을 전제로 합니다. 그리고, 때, 장소, 환경에 의해서 그 사람의 어느 마인드에 적합한 것을 만들어 갈까를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양판점에서 10엔이라도 싼 것을 찾아 이것저것 비교하고 있는 사람과 아오야마에서 몇만엔이나 하는 구두를 가격같은 것은 신경쓰지 않고 고르는 사람이, 실은 같은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이 사람의 이 센시티브한 부분을 조금 가지고 와서 이쪽 방향으로 이행하면 마켓이 바뀐다, 라고 하는 것을 생각합니다. 즉, 상품을 통해서 고객에게 「당신은 이런 것을 아는 사람이군요」라고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것을 「이런 기능이 더해졌어요, 좋죠」라고 해 버리면 그 고객의 수준을 떨어뜨려 버리게 됩니다. 고객은 기뻐하는 것 같지만 실은 기뻐하지 않는 것이 됩니다.

*프로의 일이라고 하는 의미
디자인을 잘 하려고 할 때 가장 생각하기 쉬운 것이 소비자 참가형의 디자인입니다. 당신이 디자인해 주세요라고 하는 것으로, 말하자면 소비자에게 아첨하는 것입니다. 그 결과로 예를 들어 수십색상의 휴대폰이 나오는 일이 생겨납니다만, 실은 3색밖에 팔리지 않았다고 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것은 소비자를 존중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다릅니다. 소비자에게 있어서도 친절하고 좋은 회사네, 라고 일단은 생각하더라도 좋은 것을 찾아내 선택하는 편이 즐겁다는 것을 알아차립니다. 자신이 참가해서 만든 것이 갖고 싶어지는 것은 아니라고 눈치채 버리는 것이지요. 역시 프로가 만들어 「그게 갖고 싶었어」라고 소비자에게 말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가치는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Hitotsubashi Business Review 2007. 8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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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내가 느끼는 순간..삶을 통해
개개인의 무의식에 존재하고있는 무언가를 이해하고 , 그곳에서부터 디자인을 시작하는 사람.
멘탈..철학..그리고 세상과 '나'사이에 존재하는 사물을
가장 간결한 아웃라인으로 잡아내는 능력을 가진 디자이너.
14층에서 만난 그는 기쁘고 화날정도로 대단한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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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May 8, 2008


천재적 아티스트 - Bjork
신비롭고 동화적인 카리스마..


bjork을 좀더 깊게 알아볼까해서 CD를 구입했다.그리곤 조용한 아침
수원가는길 새벽에 틀었더니 소음과 온 에너지를 소진하는듯한 창법때문에
보고전에 기운이 다 빠진것같다.
이래저래 어젠 하루종일 기운빠진 날이다.

*객관적관점
"Bjork (아이슬란드 , 1965)
12살의 나이로 데뷔... 3차례의 밴드 생활.
영화배우로도 활약하며 유로피안 여우주연상 수상..
비요크.. 그녀의 천재성은 이미 아주 어렸을때부터 시작됐다..
10대때부터 재즈와 팝발라드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며 그녀의 첫앨범 Bjork (1977) 를 발표하자 여기저기서
찬사가 쏟아져나왔다.. 이른바 새로운 페러다임의 천재뮤지션 탄생이라며 전세계 평론가들의 주목을 받았다.
1993년 그녀의 진정한 1집 솔로앨범 Debut 에서부터 2007년 Volta 6집 앨범을 꾸준히 발표하며 벌써 전세계
3000만장이라는 앨범 판매고를 기록했다.
사실 비요크의 한국내 인기는 거의 미비하지만 유럽과 미국에서의 인지도는 상당하다..
이름만 대면 알만한 프로듀서들과 꾸준히 작업했으며 , 그래미어워드 축하공연의 단골손님이기도 하다.
일단 그녀의 음악 활동 초반에는 재즈와 팝발라드를 위주로 커리어를 쌓아갔지만 최근 그녀의 행보는 일렉과
실용음악을 접목한 아주 몽환적이면서 자유로운 음악세계를 추구하고 있다.
목소리마저 그녀의 음악과 딱 어울릴만큼 신비롭고 도회적이다..
개인적으로 비요크의 모든 앨범을 정말로 강추한다!!!!!!!!!!!!!!!!! "
[출처]
Bjork - Oceania작성자 러블리킴"


*주관적관점:음악성위주
"bjork의 음악을 5년정도 들어왔는데 bjork은 음악은 깊이 들어갈 수록 더욱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bjork은 단순히음악만을 가지고 평가해서는 안되는 뮤지션이죠. bjork만큼이나 음악과 영상을 조합하는능력이 뛰어난가수는 거의 드물다고 봅니다.
그리고 bjork의 음악은 깊이 들을 수록 더욱 감동적 입니다. 예를들어 음악의 구성이나 흐름 vespertine같은 경우에는 음이 중첩되면서 이루어지는 화음. 그리고 소음의 조합같은 것들, 머리에서 형성하는 이미지 같은 것들.
그리고 bjork과 비슷한 음악을 하는 가수는 거의 없다고 봐야 합니다. 물론 bjork의 음악적 기반은 일렉트로니카이지만 일렉트로닉 치고는 보컬의 비중이 상당히 높은편이고 현악기의 비중도 높죠.(하지만 이번앨범 medulla의 경우에는 해당되지 않는)제가 생각하기에 bjork과 같은 느낌을 내는 가수는 없다고 봅니다. 그녀가 데뷔한지 30년이 흘렀는데도 말이지요. "-id: jh94645
그리고...
내친김에...
내가젤좋아하는 bjork노래중..all is full of love 뮤비..
나르시스트,레스비언 로봇 둘이 사랑하는 내용..
bjork 얼굴에 하얀 페인트를 칠하고 블루수트를 입고 촬영했다고한다.
그래픽이 진짜 뛰어나고
얼굴근육이나 로봇의 움직임이 정교하고 부드러워 소름이 끼칠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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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April 13, 2008



Hand & Heritage

카메라는
비슷한 가격대의,
비슷한 사이즈의,
비슷한 필드에 위치한
다른 Mobile IT기계와는 같은 취급을 해서는 안되는 소중한 제품이다.

나의 아버지가 사용하셨고,
지금의 내가사용하고
향후 나의 자식들에게 물려줄수있는 제품..
먼길 여행을 다녀왔던 나의 기억을 공유하는 제품이다.

Hand & Herit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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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일은 전시준비일..
전시실 대여부터 페인트칠..
조명설치
전시준비
모두 우리넷이 뚝딱뚝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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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일 오후 3시 논현동 SADI 갤러리.
오픈식준비와 임원과의 프레젠테이션 스케치.

모두 위치를 자리매김하는 좋은 프로젝이었습니다.
이프로젝으로 모두 2인치이상은 컸을것이라 생각됩니다.

부사장님이 디자이너들수고했다고
피티후 돈주셨어요..
디렉터도 디자인십몇년동안 피티끝나고 돈받기는 처음이라고..
단순한 디자이너들 신났습니다.
그돈으로 그동안 바빠서 보살펴주지못했던
사랑하는사람들을 위해썼다는 후일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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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April 12, 2008

미니멀과 모더니즘(Minimal vs Modernism)

'그래서 모던한 스타일로 디자인했습니다.'
'요새 미니멀이 추세죠'

도대체 미니멀과 모던의 의미를 알고있는걸까.
아니, 차이점을 알고하는말일까.
참 생각없이 말하는 사람들이 한무데기다..

모더니즘은 과학을 기반으로한 현 시대의 도회적 느낌의 산물에대한 표현이며
(시대마다 모던의 의미는 바뀌고있다고합니다..)
한때는 아방가르드와 같은 선상에 있는것이었으며,
사실주의에 반대해서 나온 의미라면 대충 느낌이 올것이다.

그렇다면 미니멀은
굉장히 오래전부터 모든 디자이너및 예술가들이 추구하려던
사물의 본질을 표현하려는 노력의 산물이며,
가낭 정신적 난이도가 높은 영역이다.
단순히 라인이 정갈하거나,기교가 없다고해서
미니멀하다고 생각하는것은 굉장히 위험한 발상이다.
이는 과거에 위대한사람들이 많이 고민하고 생을 다바쳐 이룩한 것의 겉표면만 흉내내고는
그 정신을 적용했다고 하는것과 같은것이다.

대충 아는 얕은지식으로는 무언갈 결론짓지 말아야하는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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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April 7, 2008


DIS member.

디자인을 시작한 이래.
최고의 팀웍.
최고의 맨파워.
I love my team!

*왼쪽부터 워낙유명하신분들..
자칭,타칭 삼성간판디자이너 이승호Creative director..

한국을빛낼 20인중 유일하게 디자이너로 뽑힌분..존경하는 디렉터다..
수리수리마수리 수정선임
놀라운 컨셉터및 팀내 분위기 메이커 뻥균책임
스펀지같은 흡수력을보이는 땡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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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일 Die Zeit의 인터뷰를 통해 2년 안에 디자인을 그만 두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인터뷰에서도 디자인에 대한 회의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내가 디자인한 것 모두가 쓸모 없었다. 2년 안에 모든 일을 그만 둘 생각이다.
다른 일을 하고 싶지만 아직 그것이 무엇이 될 지는 모르겠다.
내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새로운 길을 찾고 싶다.
디자인이란 자기표현의 무시무시한(dreadful) 표현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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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필립스탁이 좋은 디자이너라 생각하진 않지만
R값하나 정의하는데 아무 생각없이 그어대는
자신이 하고있는 디자인이 최고라고
책임질수없는 자만심을 갖고있는 디자이너보다는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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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March 29, 2008

Dieter Rams


Good design is innovative.
It does not copy existing product forms, nor does it produce any kind of novelty just for the sake of it. The essence of innovation must be clearly seen in all of a product’s functions. Current technological development keeps offering new chances for innovative solutions.
Good design makes a product useful.
The product is bought or used in order to be used. It must serve a defined purpose — in both primary and additional functions. The most important task of design is to optimize the utility of a product’s usability.
Good design is aesthetic.
The aesthetic quality of a product is integral to its usefulness because products we use every day affect our well-being. But only well-executed objects can be beautiful.
Good design helps us to understand a product.
It clarifies the product’s structure. Better still, it can make the product talk. At best, it is self-explanatory.
Good design is unobtrusive.
Products fulfilling a purpose are like tools. They are neither decorative objects nor works of art. Their design should therefore be both neutral and restrained, to leave room for the user’s self-expression.
Good design is honest.
It does not make a product more innovative, powerful or valuable than it normally is. It does not attempt to manipulate the consumer with promises that cannot be kept.
Good design has longevity.
It does not follow trends that become outdated after a short time. Well designed products differ significantly from short-lived trivial products in today’s throwaway society.
Good design is consequent to the last detail.
Nothing must be arbitrary. Thoroughness and accuracy in the design process shows respect toward the user.
Good design is concerned with the environment.
Design must make contributions toward a stable environment and sensible raw material situation. This does not only include actual pollution, but also visual pollution and destruction of our environment.
Good design is as little design as possible.
Less is better — because it concentrates on the essential aspects and the products are not burdened with non-essentials. Back to purity, back to simpli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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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Room 출입문에 붙어있는 말들..
지나다닐때마다 상기시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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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March 16, 2008





Jonathan Ive 도 인정했습니다.
애플디자인은 Dieter Rams에 많은 영향을 받았다고.
제가 좋아하는 그는 시대를 초월해서
많은 디자이너들에게 영감을 주는것같습니다.

Dieter Rams 책 구하고싶은데
전세계에 옥션에 3권 나와있고 $300~400정도한다고..

정보자료실에 있는 한권은(Dieter Rams의 사인본입니다 허걱..)
어디로갔을까요? ㅎㅎ

저는 제본중입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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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February 20, 2008

진도가 나가지 않는다.
'수정씨 우리 좋은디자인 한번 해보자'
첫시간 그분의 말이 귀에 아른거린다.

좋은 디자이너는 많은데
왜 좋은 디자인은 턱없이 부족할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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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February 13, 2008

게리,하디드,누벨 그리고 안도
프랭크게리를 비롯한 스타 건축가 4인이 한섬에 모인다. 스케일이 예술이다.

두바이를 띄운 아랍에미레이트 연합이 이번에는 수도 아부다비를 문화 허브로 만드는 가공할만한 프로젝트를 내놓았다. 여의도의 세배가 넘는 크기의 사디야트섬에 4개의 대형 미술관과 1개의 공연장,29개의 호텔 등을 세우겠다는 것이 그 프로젝트의 골조다.
프랭크 게리,자하 하디드, 장 누벨, 안도 타다오 같은 스타 건축가들이 그 프로젝트를 실현하기 위해 사디야트 섬에 모였다.

*자하하디드가 설계한 공연예술센터의 콘서트홀


자하 하디드의 공연예술센터는 그녀의 특유의 시원한 선과 독특한 외관을 다시 한 번 과시했다. 62m의 건물 안에 5개의 극장이 들어간 꼴인데, 제일 높은 층에 있는 콘서트 홀에서는 큰 창으로 들어오는 드라마틱한 자연광과 아부다비의 야경을 느낄 수 있다. 바다로 뻗어가는 이 센터는 섬 안에 갇히기 쉬운 시선을 아부다비의 스카이라인과 바다로 향하게 한다.


*장 누벨의 고 미술관

고미술관을 설계한 장 누벨은 건조한 땅과 바다의 유동성에 주목했다. 그리고 바다로 가라앉은 도시를 상상했다. 그의 상상력은 아라비아풍의 큰 돔 아래 사람들이 유유히 산책하는 작은 도시를 설계하게 했다.
[천정부분의 돔은 내리쬐는 햇살을 어떻게 이용해야하는지 정확하게 표현하고있다.
고미술관을 들어선사람들은 지금이 현재인지 미래인지 과거인지 모를
4차원적 판타지한 상황에서의 존재감을 느낄수있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네명의 디자이너중 아웃풋이 가장 맘에 든다.]



*안도 타다오의 해양박물관


주변에 물이 흐르는 박물관을 자주 설계하던 안도 타다오는 이번에 제대로 물을 만났다. 안도가 맡은건 해양 박물관. 그는 물이 흐르는 거대한 데크위에 아치형으로 가운데가 뚫린 건축물을 띄웠다. 데크 아래엔 수족관을 가진 리셉션홀이 있으며, 수면에는 아라비아 스타일의 범선이 떠있다.



*프랭크 게리의 빌바오 아부다비


빌바오 구겐하임으로 건축의 힘을 보여준 프랭크게리는 이번에 다시 유례없는 현대 미술의 산란장이 될 아부다비 구겐하임 설계를 맡았다. 이 스타 건축가들의 경연은 하나의 거대 엔터테인먼트이기도 하다.


written by soothing99 & 송원석

아부다비 VS 두바이

아부다비는 두바이를 질투하고 있다. 지난 수십년 동안 아부다비는 두바이의 그늘에 가려져 있었다. 그러나, 아부다비는 7개 토후국 중 땅 면적이 가장 크고 세계 3위의 원유 매장량을 갖고있는 부자이며 아람에미레이트(UAE)의 수도라는 자존심을 갖고있다. 드디어, 아부다비는 북쪽에 위치한 조그만 이웃 토후국인 두바이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두바이와 경쟁을 시작하는 첫 신호탄은 147억불이라는 천문학적인 돈을 투자하는"AL-Raha Beach개발 프로젝트"이다. 마치 두바이 워터프론트를 연상하게한다. 아부다비 시내에서부터 두바이로 가는 해변을 따라 680만 평방미터를 준설하여, 총 1200만 평방미터의 해변가에 화려한 주거단지를 건설한다. 50개의 초 고층 건물과 저층 빌라단지, 쇼핑몰 및 관련 시설들이 바닷가를 따라 조성되며, 12만명이 살수 있는 풍요로운 자족도시가 생긴다. 1단계 프로젝트인"Raha Garden"은 2.7억불을 토자하여 5개의 테마 별단지 즉 폴로클럽,호텔,경마장,학교,오락시설 등이 들어선다.

지난 6월 중순에 UAE인들에게만 분양하는 "Raha Garden"의 363개 빌라가 45분만에 매진되는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부동산 개발업체들은 이제 아부다비에 대해서 매력을 느끼기 시작한다. 두바이에 이어 아부다비에서도 외국인들이 소유권을 갖는 부동산 법이 허가되면서 아부다비의 부동산 시장은 장미 빛을 발하기 시작한다.

아부다비 도시는 원래부터가 섬이며, 육지와는 다리로 연결되어있어, 두바이처럼 준설이나 인공섬을 만들지 않아도 주변섬들을 개발할 수 있는 환상의 조건을 가지고있다.

그래서 아부다비는 시내 적역과 섬들 공항들을 연결하기 위한 수상택시를 운영할계획역시 가지고있다.

항공에서 역시 두바이에 필적하기위한 에디하트 항공이 탄생한지 3개월만에 런던 취항의 결과로 놀라움을 선사하고있다. 세계상공 역사상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이야기를 에티항공이 쓰고있다는 것이다.

철도역시 적극적이다. 공항주변 12킬로의 순환철도가 건설되며 100억불을 투자하여 카타르와 아부다비를 연결하는 세계에서 가장 긴 200킬로미터의 코즈웨이가 건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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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January 24, 2008



바람.

새로 팀 배정된지 사실상 일주일.

디자인 철학을 가지고있는 괜찮은 디자이너들

(제스퍼모리슨,존마에다,후까사와 나오토 등등)과 같은

한국에서 그러한 철학을 가지고있는 셀렉티드된 집단들 사이에서 끼어서

하루하루 디자이너화 되어간다는것이 꽤나힘들다.

바쁘게 일을 쳐내지는 않지만 머리속이 복잡해서 터져버릴것같고,

새벽2시,3시에 벌떡벌떡 깨서 잠을 이룰수가없게만들고,

그들이 하는 대화가 분명 한국말임에도 온 집중을 해서 저변에 깔린 의미를 캐치해야한다.

과거에 공부했던 예술과 철학 ,심리라는 것이

분명 나에게는 현재 플러스알파요소임이 분명하고,

나에게 회사는 투자및 기대를하고있고,

주사위는 던져졌다.

지금 나는 성장통을 겪고있는것이며

분명한것은

이것을 토대로 나는

진짜 디자이너가 될것이라는 것이다.


지은이 말했다.

바람이 불때 돛을 펴야하고

지금 나에게 바람이 불고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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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January 23, 2008

palm Z22



다른 PDA 와 다르게 쓸모없는(?)기능 다빼고
착한가격으로 일정관리용으로 나온 작고이쁜 Z22(미국향:93,560원)

나의 설 보너스를 접수할 list중 하나!

최저가 사이트는 아래 관심있는분 가보시고,
노키아폰과 여러해외폰모델들 역시 팔아요.
해외번호로 로밍해서 한국에서 쓰는방법으로 국내사용가능합니다.
->완전 약장사같네.
http://www.expansys-k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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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January 22, 2008

Simplicty

John Maeda

John Maeda is a graphic designer and computer scientist dedicated to linking design and technology. Through the software tools, web pages and books he creates, as well as his devoted students at MIT's Media Lab, he spreads his philosophy of elegant simplicity.

MIT medialab -> RISD 학장으로 옮긴 Jonh Maeda.

Jonh Maeda 의 [Simplicity] SK 윤송이상무 역인 책역시

매우 간결하지만(또 매우 얇아서좋아요!)

누구나 아는 내용을 간결하고 정확하게 꼬집고있다.

그가 강연하는 동영상 역시 간결하고 재밌고 에너지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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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January 17, 2008

Paris
2008.Jan

5일동안 3개의 룸을 겪었다.
14개의 각기 다른컨셉의 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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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is
2008.Jan

크리스챤 라꾸르아의 단골집.
호텔 바로맞은편.
싸고 맛있는 프랑스 전통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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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is
2008.Jan
Hotel du Petit Moulin
최초의 boutique 호텔.
패션디자이너크리스챤 라꾸르아가
피사의사탑처럼 휘어져가는 건물에
벨벳과 패션타일을이용. 재탄생시킨호텔.



old한 느낌과
패셔너블한 느낌의 조화.
4차원세계에 들어온 느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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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is
2008 Jan.

최초의 boutique 호텔.
Hotel du Petit Moul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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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January 9, 2008

Vogue Italy 2008 Spring Pattern


section pattern








































woman's body patte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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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December 4, 2007


Ginglider

패러글라이딩회사 진글라이더를 소개합니다.
진글라이더는 세계 최고 패러글라이딩 선수를 후원하는
가장 영향력있는 회사이며, 국내 제조업체입니다.(wow)




디자이너는 3명.
송진석사장과 외국인한명 그리고 한국인 박정목씨.
(아마도 2006년 디자이너채용 공고로 뽑힌분이 아닌가싶다.)



관련사이트는 이곳 http://www.gingliders.com/


자세한 사항은 송진석 사장과 친분이 있는 분의 글로 대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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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송진석 사장의 약력
송진석사장은 70년대 대학생 행글라이딩 초창기 세대이다. 당시 발명된 행글라이더는 전세계를 풍미했고 우리나라도 대학생들을 중심으로 행글라이더가 시작되었다. 그러다 1986년 당시 행글라이딩계의 후원자였던 고 김진영 할아버님으로 인해 독일로 유학을 가게 되었는데 그곳에서 뼈대없이 천쪼가리로만 날아다니는 패러글라이더를 보게 된다. 귀국후에 직접 패러글라이더를 제작 연구하다가 모 회사에 들어가 설계 제작을 맡게 된다. 그리고는 90년대 중반쯤 개발한 경기용 글라이더 "섹터"라는 모델이 세계 대회 상위권을 휩쓸며 히트를 하게 된다. 99년 진글라이더를 창업하여 경기용 기체인 "부메랑"을 내놓아 세계 대회 상위권을 완전히 석권하며 지금까지 경기용 기체 톱의 자리를 굳게 지키고 있다.

송진석사장은 정치와는 무관한 사람이다. 그는 장인이다. 정치적 의견을 말하는 것을 본 적이 없고 그런 것에 신경 쓸 시간도 없는 사람이다. 다만, 일본 정치인들이 과거사 관련 망언을 할 때 무척 분개하는 모습은 본 일이 있다. 삼일운동의 본거지인 천안 병천 아우내 장터가 그의 고향이다.

2.학벌로 세계1류 만든 것 아니다.
송사장은 조선공학과를 나왔다. 그러나, 무슨 대학교를 나왔는지는 필자는 모른다. 어디서 들어 본 일도 없었고 여쭈어 볼 일도 없었기 때문이다. 송사장은 워낙 바쁘게 사는 분이고, 연배는 필자보다 띠 한바퀴 차이가 나는 어른이고 특히 활공계에서는 대선배가 된다. 그래서, 비행과 직접 관련이 없는 사적인 이야기를 나눌 기회는 거의 없었다. 조선공학과를 나온 것을 아는 것은 졸업 후 조선소에서 근무할 때 스크류의 모양과 재질 등에 관한 경험담을 이야기하다가 언급한 적이 있기 때문이다.

3. 라이브 잉글리쉬
송진석사장에 대해 한 가지 더 언급할 사항이 있다. 영어를 아주 잘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 영어는 학교에서 배운 영어, 입시 영어가 절대 아니다. (대학교때 행글라이더나 타며 학생들과 몰려 다녔으니 도서관에 들어가 열심히 공부하지 않았으리라는 추측이 가능하다.) 송사장은 패러글라이더 제작 과정에서 외국 파일롯트와의 대화, 외국 바이어와의 상담, 해외시합 원정 등 일상이 하루도 영어와 인연을 끊을 수가 없다. 이런 생활을 10년이 넘게 했으니 영어회화 실력은 누구 못지 않다. 송사장은 주로 유럽사람들과 많이 만나는데 (패러글라이더는 유럽이 월등히 많다.) 농담도 서로 주고 받을 정도이다.

영어에 관해서 송사장과 필자간의 작은 일화가 있다. 외국에서 인사를 초빙하여 모임을 가질 때 송사장은 통역도 맡아서 하기도 하는데 학문적인 내용이 나오면 아주 가끔 못 알아 듣는 경우도 있다. 그럴 때 필자가 알아 들어 대신 해석한 적도 있었다. 그래서, 송사장은 필자가 영어를 아주 잘하는 줄로 잘못 안 적이 있었다. 물론 한참 나중에 뽀룩이 났다. 사실 필자는 송사장이 알아 듣는 영어의 상당 부분을 잘 알아 듣지 못한다. 이것이 몸으로 배운 살아 있는 영어와 교과서 영어의 차이이다.

성문종합영어를 10번을 읽는다고 이런 영어 실력이 나오는 것이 아니다. 또 그것을 공부하는 과정에서 얼마나 많은 학생들이 오히려 영어에 흥미를 잃게 되는가? 필자는 이런 현실을 천하에 없는 꼴통, 또라이 짓이라고 단정한다. 영어는 자신이 흥미 있어하는 분야에 자발적 노력으로 탐구하면서 몸으로 부대끼며 배우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그러나, 우리의 교육현실은 학생들에게 이런 여유를 주지 않는다. 입시라는 이름으로 청소년기에 싹을 죽여 놓는다. 또는 조기유학을 보내며 국력을 소진하고 있다. (물론 외국과의 교류를 부정하는 것은 아니다.)

우리 국민들을 영어를 잘하는 국제화된 국민으로 만들고 싶은가? 그러면 입시에서 영어 과목을 없애면 된다. (물론 과장된 표현) 그것을 송진석은 보여주고 있다.

4. 도움이 안되는 공적시스템
다들 아시다시피 한국 바둑은 세계최고이다. 그런데, 정부에 바둑 지원과가 있었다면 그러지 못했을 것이라고 한다. 한국의 D RAM 제조기술은 세계최고이다. 그것은 공무원들이 반도체를 잘 모르기 때문에 아예 처음부터 간섭이고 뭐고 없었기 때문에 가능했다라고 한다. 만약 건축 분야처럼 이런 저런 규제를 했더라면 어림도 없었을 것이라는 이야기다. 공희준님은 공무원들은 군기를 바짝 넣어 아무 일도 못하게 하는 것이 가장 국가에 보탬이 되는 일이라고 분석한 바 있다. 만약 정부에 패러글라이딩 제조 지원 부서가 있었다면 오늘의 진글라이더는 불가능했을 것이다. 분명히 기획서 잘 쓰고 웃선과 잘 연결되는 회사들이 지원금을 타냈을 것이고 진글라이더는 싹도 못피웠을 것이다.

지금도 패러글라이딩계에 정부의 지원은 어느 정도 있다. 문광부를 통해 몇억 정도는 예산집행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런데, 그 돈이 진글라이더에 도움이 되기는 커녕 반 진글라이더 파벌의 수중에 들어가 오히려 진글라이더를 공격하는 사람들에게 힘이 되는 일이 몇년간 벌어졌다.

이 사정을 자세히 이야기하는 것은 지면상 적절치 않으니 생략한다. 간단히 말하면 국내 스포츠와 레저계의 협회라는 존재는 거의 모든 분야가 파벌 싸움으로 제구실을 못하고 있다. 패러글라이딩계도 마찬가지다. 우리 정치계가 이룬 민주적인 질서를 아직 구현을 못하고 있는 것이다. 하긴 국내 정치계도 민주적인 질서를 조금 획득한 것은 반민족 반민주 세력으로부터 의회 권력을 박탈한 지난 총선부터라고 보면 몇달 밖에 되지 않았다. 그러니, 사회 각분야가 새로운 민주 질서를 세우려면 시간이 더 필요할 것이다.

패러글라이딩계의 내부의 공적시스템과 그것에 연관된 정부의 역할을 볼 때 차라리 없는 편이 낫다는 생각을 수도 없이 했다. 공적시스템이 비효율적인 것은 구성원들의 민주적 정치훈련이 부족하기 때문일 것이다. 하긴 필자 자신도 어린 시절을 군사독재 치하에서 보낸 세대이니 하루아침에 되기는 힘들 것이다.

5. 송진석의 이모저모.
사실 진글라이더의 송진석이 걸어 온 길은 옆에서 봐도 쉬운 길은 아니었다. 우선 돈이 없어서 돈가진 사람들에게 많이 시달렸다. 자본과 기술이 합쳐져야 일이 성사 되는데 사실 우리나라 풍토가 기술자가 대접 받는 풍토는 아니다. 송사장은 외국에서 더 인정을 받고 국내에도 지지자들이 많지만 그에 못지 않게 반대파도 많다. 장인 특유의 강한 성격도 있다.

송진석사장은 세계제일의 패러글라이더 설계자이기도 하면서 정상급 파일로트이기도 하다. 국내 시합에는 줄곳 5위 이내에 들어 국가대표를 지내고 있다. 패러글라이더 시합은 어떻게 하는지 궁금할 독자들이 많을 줄 안다. 수십KM 정도의 경로를 주어 먼저 들어 오는 사람이 이긴다. 무동력이 어떻게 멀리 나가지? 바람과 상승기류를 이용하는데 쉽지는 않다. 40대 중반의 나이로 자신이 만든 글라이더를 타고 후배 선수들과 경쟁할 때는 한치의 양보도 없다. 아마 그 순간이 송사장이 가장 행복을 느낄 때가 아닐까 생각을 해본다.

6. 문화가 경제이다.
패러글라이딩은 무척 재미있다. 초보일 때는 하늘을 나는 그 자체로 뿌듯하고 고급자가 되어 수십km를 크로스컨츄리 할 때의 기분은 말로 표현을 못한다. 필자도 처음 5년 동안은 그야말로 환장을 했다. 고급 술집에서 몇백만원어치의 술을 먹는 것보다 더 즐거울 것이다. 아직 먹어 보지 못했으니 단정은 못하겠지만.

굳이 술집에 비교를 한 것은 우리 사회의 여가 문화에 대한 생각 때문이다. 이렇게 재미있는 패러글라이딩이지만 실제 이것을 즐기기에는 많은 장벽이 있다. 안전에 대한 의구심, 레저 문화를 가로 막는 수구꼴통 사고방식, 활공계 내부의 폐쇄성, 정보의 부재 등등. 특히 지금 경제가 어렵다고 떠들며 참여정부를 공격하는 수구꼴통들이야말로 우리 경제의 암초이며 여가 문화의 방해꾼들이다. 그들은 아직도 공장 짓고, 토요일도 열심히 일해야 경제가 발전하는 줄로 착각을 하고 있다. 그들은 21세기는 문화의 시대라는 것을 모르고 있다. 문화, 서비스업을 키워야 현재 경제에서 한단계 도약할 수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있다. (노무현이 정치에 입문하기도 전에 대학교 요트 동아리 학생들과 바다에서 1인용 요트를 탄 것도 귀족 놀음이니 하고 왜곡을 해서 공격을 해대는 무리들이니 말다했지.)

술집에 들어 가는 돈 반만 이런 여가 문화 활동에 써 보라. 글라이더 제조 업체도 살고, 거기서 미싱 박는 아주머니들도 고용창출 된다. (우리나라 패러글라더 품질이 세계 제일인 것은 한국 아주머니들의 바느질 솜씨도 큰 역할을 했다고 한다.) 그리고, 양질의 지도자들도 많아져서 안전하고 즐거운 비행도 되는 선순환이 될 것이다. 그래야 제2,제3의 송진석들도 나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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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December 3, 2007


[Montblanc]

heritage가 있는제품을 쓰는이유는 무엇일까.
펜한자루에 많게는 수천배의 가격차가 있는제품을 왜쓰는걸까.

'나 몽블랑펜 쓸만큼 성공했어'라는
단순한 신분상승의 의미를 넘어선
존경받을만한 heritage를 가지고있다는 의미로
보여지기(!) 위함이 아닐까싶다.

나의 인생 스토리를 대변하는 펜 한자루.
10분만의 쇼핑으로 역사를 품게되니
몇십만원이 대수인가.

http://www.montblanc.com/index.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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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andinavian design



Johan Verde
sunrise icecream design





Pentagon design
fake fish


pentagon design
smoke acrylic m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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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November 22, 2007

“디자인은 한국이 일본과 중국 사이에 낀 ‘샌드위치상황’을 탈출하는 열쇠가 될겁니다.”

독일 디자인 컨설팅 회사인 레드닷의 페터 첵 사장은 디자인이 한국 경제의 성장을 이끄는 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애플의 아이팟에서 볼 수 있듯 미래의 디자인은 첨단기술과 접목했을 때 위력을 발휘하는데, 한국이 두각을 나타낼 분야라는 설명이다. 서울국제경제자문단(SIBAC)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한 그를 25일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만났다. 첵 사장은 세계산업디자인단체협의회(ICSID) 회장을 지낸 국제 디자인계 거물이다.



-서양 주도의 디자인이 지배하고 있다. 아시아에도 기회가 있을까.

“지금은 수백 년 동안 서양이 구축해 놓은 디자인에 세계인의 취향이 맞춰져 있다. 하지만 앞으로는 기술과 디자인이 함께 간다. 새로운 발명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질 것이다. 일본의 신칸센과 미국의 구글이 좋은 예다. IT시대가 왔으므로 아시아가 세계 디자인 역사를 새로 쓸 수 있는 기회다.”



-한국에 적절한 이미지는 무엇일까.

“한국적 특성은 전통 문양과 같은 고유 문화보다는 IT와 첨단 기술에 있다고 본다. 소위 한국적 아름다움은 독특한 경험을 주지만 세계적 디자인 트렌드로 만들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한국의 산업 디자인에 대한 평가는.

“5~6년 전만 해도 한국은 세계 무대에 없었다. 지금은 레드닷에서 대상을 수상할 만큼 경쟁력이 있다.”



-디자인이 왜 중요한가.

“이제 기술은 어느 정도 비슷해졌다. 소비자들이 물건을 사는 기준은 오로지 디자인이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다. 산업이 포화 상태일수록 디자인의 중요성은 더욱 커진다.”



-좋은 디자인이란.

“첫째, 기능이 좋아야 한다. 기술이 우선이다. 둘째, 소비자를 매혹해야 한다. 셋째, 사용하기 편리해야 한다. 넷째, 사회적 책임까지 수반해야 한다. 예를 들어, 상대를 압도할 뿐 아니라 위협하는 모양새의 미군 장갑차는 책임감 없는 디자인이다.”



-창의성을 키울 수 있는 방법은.

“영어를 배워 지식과 경험의 폭을 넓혀야 한다. 젊은 세대가 안전한 직업에 안주하지 않고 도전정신을 갖도록 창업을 권장하는 사회가 돼야 한다. 대기업에서 20년간 일하면 창의성을 기대하기 힘들다. 벌이 같은 꽃 주변에만 머물면 꿀이 나오지 않는 법이다. 창의성은 작은 조직에서 나온다.”



-디자인에서 매력적인 도시란 어떤 곳인가.

“사업 기회와 즐길 거리가 공존해야 한다. 런던·밀라노·바르셀로나가 좋은 예다. 산업과 문화가 함께 있는 서울시는 매력적인 도시가 될 수 있다. ”


from. 복숭하선임홈피.www.boksoo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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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November 16, 2007



MTB

자세히보면 플레임도 특이하다.
1400만원대.
최책임네 애마이기도..

*고가 MTB에 관심있으신 분은 아래주소로

http://www.ifbikes.com/
http://www.moots.com/
http://kenteriksen.com/ee/index.php/news/news_homepage/
http://www.nicolai.net/
http://www.scapin.com/
http://www.titusti.com/07/
http://www.kestrel-usa.com/index.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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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November 15, 2007



KoKuyo
http://www.kokuyo.co.jp/

kokuyo's Toypography(10만원선)
타이포그라피와 토이의 만남
타이포그라피의 hybrid화

새로운것을 창출하는 방법중하나인
연관성없는것들 섞기.

섞어서 캘리포니아 롤이 되어야지
부페가되면 난감하다.

이거저거 다넣으면 팔리지않을까?
답: 안팔린다.





kokuyo's another de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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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November 13, 2007



[Changing Cupboard]

흥미로운 디자인그룹을 소개한다. Front design group
http://www.frontdesign.se/ ->so slow :p


In our new collection FOUND we have put together different ordinary already existing things and changed some details. We have let the small characteristics within one object become the essence of the new product.



Milano

굉장히 사실적이거나
굉장히 추상적이거나.




Front in Japan

확대해보면 가운데 무언가를 그리는 2명의 사람이 보인다.
액체 플라스틱재료를 이용해 드로잉하는대로 가구가 되는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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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November 5, 2007

다큐10_Marc Jacobs_'두려움없이 변화하라'


*마크를 옹호하는 심슨가족. 심슨가족이 입은옷 역시 마크의 디자인.

전세계 가장 영향력있는 패션디자이너 마크제이콥스.
보수적인 루이비똥을 변화시켜 그런지룩(Grunge look)을 창시한 그.
40살 이상의 남성중 가장 sexy한 남성 1위로 언급되는...
도대체 그에게 뭐가있길래 나보다 잘나가는지 궁금하신분들을 위해 EBS가 기꺼이 마련해주셨다.

다큐10 [마크제이콥스편] 을 통해 설득당해보자.
http://www.pandora.tv/my.wawkiki/8727964


*Grunge look:
낡아서 해진 듯한 의상으로 편안함과 자유스러움을 추구하는 패션 스타일.
1980년대 정통 하이패션과 엘리트주의에 대한 반발로 시작된 더럽고 지저분한 느낌을 주는 스타일이다. 도회적 보헤미아니즘(bohemianism)에 그 뿌리를 두고 있으며, 1960~1970년대 히피룩에서 풍기는 남루한 분위기와 하류층 복식의 영향을 받았다. 구속받지 않고 자기 편한 대로 입고 싶어하는 현대인의 욕구를 잘 반영하여 실용적이고 감각 있는 젊은이들의 패션으로 탈바꿈하였다.특별한 형식 없이 아무렇게나 입는 것이 특징으로 여러 가지 스타일을 섞거나 반대되는 소재를 사용하여 다양함을 표현한다. 색상에서도 서로 반대되는 것을 혼합하여 한층 더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한다. 대표적 요소로는 허름한 코트, 꽃무늬 스커트, 털실로 짠 스웨터 같은 여러 종류의 옷을 겹쳐입는 것과 낡은 느낌의 패치워크, 납작한 털실모자, 군화 모양의 신발 착용을 들 수 있다. 소재로는 투박한 울, 부드러운 벨벳, 가벼운 비스코스 등을 적절하게 매치하여 사용한다. 거리 청소년들에게서 시작된 영스트리트 패션으로 파리나 밀라노의 고급 기성복 컬렉션 무대에서도 선풍을 일으켜 1990년대 전반의 획기적인 패션 흐름으로 자리잡았다.


*마크제이콥스에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얻고싶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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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 Jacobs (born April 9, 1963 in New York City) is an American fashion designer. He attended the High School of Art and Design and graduated in 1981. Although he does not refer to this in most interviews, he attended nearby Teaneck High School for most of his High school years. He graduated under the name of Marc Jacobs, but used the name Marc Silver for most of his years. He changed his last name from Silver as a result of his estrangement from his parents. He lived in Teaneck with his mother, sister and younger brother. From there, Jacobs entered the Parsons School of Design in New York City. At Parsons, Jacobs won the Perry Ellis Gold Thimble Award in 1984, and in the same year was also awarded the Chester Weinberg Gold Thimble Award and the Design Student of the Year Award.
While still at Parsons, Jacobs designed and sold his first line of hand knit sweaters. His first collection that he designed was for Reuben Thomas, Inc. under the Sketchbook label. At this time in 1984, Jacobs formed his partnership with Robert Duffy , Jacobs Duffy Designs Inc., which continues to this day. In 1986, backed by Onward Kashiyama USA, Inc., Jacobs designed his first collection bearing the Marc Jacobs label. In 1987, Jacobs received the distinct honor of being the youngest designer to be awarded the fashion industries highest tribute:
The Council of Fashion Designers of America (CFDA) Perry Ellis Award for New Fashion Talent.
Marc Jacobs and Robert Duffy joined
Tristan Russo in 1989. Robert as the President and Marc as the Vice-President of women's design to create the designer collection and in addition, he oversaw the design of the various women's licensees. In 1992, the Council of Fashion Designers of America, once again bestowed Jacobs with a great honor: The Women's Designer of the Year Award.
Following his studies at the Parsons School of Design, he became prominent on the fashion scene when he designed a "grunge" collection for
Perry Ellis, leading to his immediate dismissal. Jacobs is currently the artistic director for Louis Vuitton, a position he assumed in 1997. At Vuitton Jacobs has spearheaded such notable collaborations as Stephen Sprouse's graffiti bags, Takashi Murakami's pastel-colored accessories, and the first ready-to-wear line marketed under the Louis Vuitton imprimateur (designed by Jacobs). His own clothing lines, Marc Jacobs and the less but still expensive diffusion line Marc By Marc Jacobs (which he created in 2000), are also extremely popular.
Jacobs has sometimes bucked prevailing fashion trends. In Spring 2004/2005, when designers were following the "safari theme", he made his collection completely lady-like and the catwalk which the models walked on had an archway of 450,000 roses. Jacobs' Fall 2005 collection received sharply mixed reviews. In 2006, he is set to bring out a watch collection this year under the brand of Marc Jacobs. These watches will feature classic and timeless aesthetics with a slightly vintage feel. His clothes are available in a few boutiques around the world including
Boston, New York, Los Angeles, San Francisco, Las Vegas, Paris, London, Tokyo, Hong Kong, Jakarta, Kuala Lumpur, Taipei, and Savannah, Georgia. In 2007, he was ranked as 8th on Out magazine list of "50 Most Powerful Men and Women in America".[1]
On March 12, 2007, Jacobs checked into rehab for treatment of drug and alcohol abuse.[2]
In 2007 he chose Michael Stipe from the American band REM to model in his a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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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November 2, 2007



[SHOE_IT]
Balenciaga F/W 2007 collection
Pierre Hardy 가 디자인한 IT 구두.

디자인을 시작하려는 10대 후반에
구두굽디자이너를 하겠다는 의지가있었다.
키가큰 나에게 얄상하니 쭉빠진 힐의 뒷태는
오르지못할 신(shoes)의 영역과같은 동경! 그 자체였던듯하다.

발렌시아가에서 색다른 시도를한 구두들.
너희도 태어나기전에는 극과극의 반응이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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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October 25, 2007



‘2007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 심사위원 자격으로 방한한 랄프 비그만 독일 IF디자인센터 원장과 프리츠 프렝클러 뮌헨공대 교수, 하인리히 간제포르트 독일 전략마케팅연구소장(사진 왼쪽부터).

['소프트 서울(SOFT SEOUL)' 프로젝트]

서울이 디자인시티로 선정되었다. 프로젝트주제는 'Soft Seoul'. 만장일치로 서울이 선정되었다니 권영걸회장이 유치에 엄청난힘을 쏟아분것이 효과를 보았다.
마침 어제 친구들과 압구정동에서 약속을 잡아 향하던중, 현대아파트 상가의 뒤죽박죽 간판들이 하나의 컨셉으로 정리된것을 보았다. 한국이 공공디자인에 관심을 갖고 정리해나가기 시작한것이다. 눈에 확! 띄기식의 이기적인 사인물에서 조화와 통합이라는 컨셉으로 정리가 들어가니 오히려 시너지 효과가 나지않나싶다.
'고요한 아침의 나라'라고 인도의시인 타고르가 명칭한것처럼 이번 'soft seoul' 역시 한국의 느낌인 비움과 통합이라는 키워드를 잡아간것이 잘어울린다. 프로젝트는 간판을 시작으로 동대문운동장의 리노베이션에서 최고정점을 찍게될듯하며 공공디자인에대해 오랜 역사를 가진 유럽에서조차 'soft seoul'과 같은 대규모 행사를 찾아볼수 없었다고 하니, 세계 많은 디자인 관계인들의 시선을 주목받는만큼 선진 비교분석해 이미 겪은 선진국들의 시행착오를 되풀이하지 않았으면한다.

아래 내용은 중앙일보에 기재된 관련내용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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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대한민국 공공디자인 대상' 수상작으로 서울시의 '소프트 서울(SOFT SEOUL)' 프로젝트가 18일 선정됐다. 한국공공디자인학회(회장 권영걸)와 국회 공공디자인문화포럼(공동대표 박찬숙 의원)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서 서울시는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대상에 뽑혔다.이번 대회 공동 심사위원장으로 초청돼 한국을 찾은 랄프 비그만 독일 IF디자인센터 원장은 "서울시의 프로젝트는 공공디자인 개념의 핵심인 비움과 통합, 더불어 사는 사회의 비전을 충실히 소화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설명했다.'소프트 서울' 프로젝트는 올해 4월 권영걸 회장이 서울시 디자인총괄본부장(부시장급)으로 발탁되면서 시작됐다. 권 본부장은 지난해 7월부터 본지에 '공공디자인 산책' 칼럼을 연재해 공공디자인 바람을 일으켰다. 그는 취임 후 "건설과 산업 중심의 도시, 자동차 위주의 '하드 시티'를 문화와 예술의 도시, 보행자 중심의 '소프트 시티'로 완전 탈바꿈하겠다"고 선언했다.먼저 서울색과 서울서체 등 서울의 상징을 체계적으로 통일하는 작업에 나섰다. 거리의 간판을 깔끔하게 정돈하는 게 도시 미관의 성패를 좌우한다고 보고 거리마다 특색 있는 간판을 내거는 계획을 세웠다. 자치구마다 거리 한 곳씩을 시범 지정해 새롭게 리모델링하는 방안도 내놓았다. 권 본부장은 "내년에는 시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가시적 성과들이 나오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최우수상에는 부산시 중구청의 '아름답고 활기찬 광복로 가꾸기' 등 5개 프로젝트가 뽑혔다. 경기도 파주시의 '고품격 도시미관 조성사업' 등 12개 프로젝트는 우수상에 선정됐다. 이번 대회는 올해가 2회째로, 지난해에는 서울시의 '청계천 복원사업'이 대상을 받았다. 수상작은 본지 후원으로 코엑스에서 열리는 '2007 대한민국 공공디자인 엑스포'에서 20일까지 전시된다.주최 측은 60여 개 지자체와 기업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의 심사위원으로 독일의 공공디자인 전문가 3명을 특별 초청했다. 이들은 출품작에 대해 "아이디어가 하나같이 매우 창의적이고 실현 가능성도 컸다"며 "한국의 공공디자인 수준이 이렇게 높을 줄 미처 몰랐다"고 입을 모았다.▶비그만 원장=공공디자인의 오랜 역사를 갖고 있는 유럽에서도 이런 대규모 행사는 찾아보기 힘들다. 앞으로 한국의 발전상을 유심히 지켜보겠다. 공공디자인은 단편적으로 접근하기보다는 도시 전체를 새롭게 디자인한다는 차원에서 바라봐야 한다. 그런 점에서 한국 지자체들의 열성과 의지는 매우 긍정적이다.▶프리츠 프렝클러 뮌헨공대 산업디자인학과 교수=여러 지자체가 돈벌이 차원이 아니라 진정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는 점에서 감명받았다. 거리의 간판과 광고를 정비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공공디자인의 바람직한 모델을 제시하는 데 언론의 역할이 크다.▶하인리히 간제포르트 전략마케팅연구소장=유럽은 오랜 기간을 거치면서 조금씩 공공디자인의 개념을 발전시켜 왔다. 한국이 유럽 여러 도시들이 겪었던 시행착오를 되풀이하지 않기를 바란다. 단기간에 성과를 내려고 조바심을 내면 되레 부작용만 낳을 수 있다.
박신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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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October 23, 2007

[Artemide_Tolomeo]


www.artemide.com intro page

인간의 삶의 진보에 있어 불의 발견은 의식주변화에 큰 영향을 주었다.
인간의 삶의 풍요에 있어 불의 발견은 이성과 감성의 표현이아닐까.
세상 유수의 건축들이 잘 다듬어진 조명 아래서 걸작이 되었으며,
또한 감성적인 따스한 무드속에서 세상 모든 로맨스가 이루어졌을터.
알다시피 공간과 로맨스는 인간 창조물의 근간이 되는 것들이 아닌가.

나역시 조명에 대한 관심이 커질무렵
2007년1월에 Artemide에 지대한 공헌을 끼친 del Lucci를 만나보는 기회를 접했다.
해가 갈수록 생을 다하는 시한부 자식을 낳는 IT 디자이너 대비
del Lucci는 해가갈수록 판매가 급증하는
진정한 Univesal Design의 창조자(감히부르고싶다)였다.
그와의 대화내용이 다 기억나지 않지만, 향후 IT의 방향성의 잣대는
'Needs와 그에대한 가장 기본적인 접근성.'


del Lucci의 Tolomeo

최고급 이태리산 루이비통 가방을 사기위해 벼르던 나는
세상의 유명한 창조자 대열에 껴볼까하는 생각에
그길로 Artemide 매장으로가 del Lucci의 Tolomeo를 샀다.
혹시나 던지지는 않을까
나름 기장이 긴 관계로 모서리에 끼어서 휘지는 않을까

비행 내내 노심초사했던 기억난다.
책상에 놓인 Tolomeo를 보면서 오늘도 드는생각은

'어차피 걱정하는김에 Tolomeo Mega를 샀어야하는데..' 라는 생각과
'제대로된 디자인좀 하고있니'라는 잔소리.

디자인좀한다는 건축회사와 디자인회사에 하나씩 차고있는 똘로메오.
국내에서 이태리조명 비싸게사느니 을지로가셔서
made in china사시는것도 괜찮고 (무광샌딩부분이 유광처리된것을 감안하신다면..)
아니면 이태리 가셨을때 사오는것을 강추한다.

참고사이트 http://www.artemide.com/



Artemide light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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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October 4, 2007










texture's
pattern's
shadow's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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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ORGIO ARMANI_MILAN_ANDO TADAO

2007/1월 다녀온 안도 타다오의 가장 최근작!
밀라노소재 알마니매장.
수직,수평의기초 조형에 근간을 둔 단아한 인테리어는
알마니라는 브랜드와 느낌오는 코웍을 이끌어낸다.
무채색의 조합.
메탈 무광.
투명소재.
하얀천.
그리고 짧은 머리 블랙 수트차림의 동그란 뿔테 관계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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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October 2, 2007

Bright LED

SHORTLIST DESIGN COMPETITION
deadline for submission of entries : september 05th, 2006published september 29th, 2007
theme:bright LEDexperimentation and innovation on the theme of LED lighting.

빛이라는 테마로 진행된 공모전에 재밌는것들 몇가지 소개한다.



[Resonet(UK)]
먼저 1등상수상한 ResoNet (UK). 거미줄이라는 컨셉으로 주변 환경과 사람의 에너지에 따른 인터렉션을 바이브레이션통해 표현.
응용해서 사람이 들어갈수없는 제한구역을 쇠창살로 가로막는 무력적인 방법을 이것과 같은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이용해보는것도 하나의 방법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



[fragile Floor lamp (israel)]

자하하디드(이라크)를 포함해 이스라엘등 사우디쪽에도 재미있는 디자인을하는 디자이너가 많아진것같다.
빛의 투과를 표현하는 유리소재의 깨지는 단점을 디자인 요소로 사용한점이 흥미롭다.





[Jelly in a bubble(denmark)]

해파리 컨셉으로 진행된 빛 디자인.
빛->전기/불 <-> 물.
반대적성향을 가진것들을 유리속 떠도는해파리로 표현한 아이디어가 독창적이다.
흥미로운점은 컨셉설명에 오스람전구를 이용해 만드는 방법까지 제안했다는점.




[the Living wall(Korea)]

문군과 여양의 몰래공모전.
천정에서 쓰이는 빛을 벽으로 이동시킨점과 LED 조각으로 원하는 형상을 만들어 쓸수있다는점이 흥미롭다.
간단한 센스로 현실성있는 아이디어를 표현한점이 재미있다.

더 많은 정보를 원하시는분은 아래싸이트로 방문해보시길.
http://www.designboom.com/contest/winner.php?contest_pk=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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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누아즈리[Chinoiserie]

Beijing Olympic 은 전세계 기업(!)의 축제인만큼, 나역시 그러한 훈풍을타고 상해에 한달간 파견나가 중국프로젝트를 진행하게되었다. 파견동안 느꼈던 중국은,
1. 중국은 전통발맛사지가 매우 훌륭하며 터무니없이 싸다.
2.안되는것도 없고 되는것도 없다. 즉, 진짜도 가짜고 가짜도 진짜다.
3. 중국에는 패스푸드점이 프리미엄급이다.
4. 중국인은 자존심이 세다.

즉, 발맛사지를 비롯한 중국만의 전통적인것들에대한 자존심은 세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자국에대한 믿음이 낮고 저가로 포지션이 되어있으며, 서양문화에대한 인식은 프리미엄급이다.
다시말하면, 자국 전통문화에대한 자부심을 바탕으로 외국 이미지를 첨부해 신뢰도를 높인제품에대한 선호도가 상당하다.
이것이 시누아즈리.. 중국에서 성공하는 프리미엄 전략이라고 할수 있겠다.

*아래 기사는 매경이코노미 제1411호(07.06.27일자)에 게재된 기사로 참고하시고..
http://news.mk.co.kr/newsRead.php
*이미지는 중국 간판 디자인회사인 s.point의 조사자료중 첨부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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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대륙에 ‘시누아즈리’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시누아즈리(Chinoiserie)는 18세기 프랑스 상류사회에서 유행하던 ‘중국 음식’ ‘중국식 디자인’ ‘중국적인 기풍’을 일컫는 말이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중국 상류사회에선 고가 외국 제품이나 문화가 크게 각광받았다. 그러나 최근 들어 자국 제품과 문화를 선호하는 경향이 강해지면서 시누아즈리가 인기를 끌고 있다.
삼성경제연구소는 최근 ‘중국의 신소비코드, 중국풍’ 보고서를 통해 “중국풍이 불고 있으니 중국 진출 기업 마케팅에도 변화가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보고서가 인용한 맥킨지 조사에 따르면 중국 10대 청소년 800명에 대해 브랜드 신뢰도를 설문한 결과 중국 브랜드에 대한 신뢰도는 88%로 외국 브랜드 신뢰도(66%)를 크게 앞섰다. 이뿐 아니다. 사천요리 전문 ‘란클럽’이 중국 베이징 내 최고 인기 레스토랑으로 부상하는 등 음식, 가구, 건축, 디자인 모든 분야에서 중국풍이 대세를 이루고 있다.
이런 중국풍은 외국 기업들이 자초한 측면이 많다는 지적이다. KFC, 하겐다즈 등 외국 업체들이 중국 판매 제품에만 유해첨가제를 사용하거나 무허가 시설에 생산을 위탁하면서 스스로 신뢰를 저버렸다는 것. 이는 곧바로 외국 제품에 대한 불매운동으로 퍼지기도 했다.
반면 하이얼 등 중국 브랜드 품질이 향상되고 중국 경제가 성장하면서 중국인들은 자국에 대한 자부심이 한껏 고양된 상태다. 보고서는 “자금성(紫禁城)에 있던 스타벅스가 폐쇄되는 등 국수주의적 경향까지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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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October 1, 2007


Premium Bike
- BioMega:Copenhagen VS 알렉스몰튼:Double Pylon 편

주말에 이노라이더의 오프라인샵 'LEVELO' 압구정점에 다녀왔다.
웰빙('06)을 넘어서 자연친화('08)가 trend로 떠오르면서 장애인으로 운영하는 비영리 회사가 뜨고 각 회사마다 'Help us help the planet(스타벅스)'과 같은 문구로 우리회사는 당신을 넘어서 우리별지구를 생각하고있다는 캠페인을 진행중이다.
이런 trend는 개인생활에까지 영향을 주게된다. 어느순간부터인지 왠지 자전거를 타고 이동을하면 '나'라는 개인을 넘어, 지구에 봉사한다는 뿌듯함 역시 주는듯하다. 게다가 그것이 stylish한 바이크라면 고가 장비에대한 손가락질대신 넉넉한 호감까지 얻게되니 진정한 일석이조가 아닐까싶다.나도 좋고 지구도 좋은 넉넉한 매너걸을 만들어주는 자전거 두대를 소개한다..




[BIOMEGA_Copenhagen]
초경량모델로 제작된 알루미늄 코펜하겐시리즈.
클래식함과 모던함의 절묘한 조화로 오늘날 도시인들이 추구하는 클래식 스포츠카형 자전거라 부르고싶다.
마크뉴슨(Marc Newson)이 디자인한 스템(MN-Stem)은 단순히 디자인외관적 아름다움에서 그치는것이 아닌 혁신기술을 제안하고있으며,
컬러역시 세계적인 색채디자이너 비어트리스 산티치올리의 감각이 묻어났다고하니 많은 디자이너들이 욕심내는것이 당연할지도.

기능역시 뛰어난데 자전거 외관 디자인의 저해요소였던 '체인'을 없애면서 기능과 감각이라는 두마리토끼를 잡은셈이다.
7단 내장기어역시 보는이로 하여금 놀라움을 선사하고있다.

자전거를 타고난후 옷에 묻을 기름을 걱정하지 않아도되고,
창고에있는 자전거 한번타볼까하는 심정에 한시간 내내 기름칠을 하지않아도 되게끔 보관성역시 신경썼으니 진정으로 'Just Feel & Start'가 가능하다고 말하고싶다.
가격대는 140만원대.


[Alex Moulton_Double Pylon]
장인의 손길을 느낄수 있는 명품중의 명품
연간 전세계 25대 한정판매의 최고급 프리미엄 시리즈.
바퀴사이즈 16인치를 보완해주는 서스펜션은 알렉스몰튼 박사가 개발하였으며, 이는 자동차 MINI에서도 사용되고있다.
가격대는 1200만원대.

더 다양한 모델을 접하고싶을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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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September 25, 2007

[Stockholm subway]

UI및 Graphic으로 유명한 stockholm subway 이용해봤다.

1. 지하? OK!
깔끔하게만하려는 가리기식의 일종의 [포장지 디자인]이 아닌,
불변하는 절대적장소(지하/어두움)의 negative함을 디자인요소로 사용하려고 노력했음을 알수있다.

2. Next step!
이러한것들이 구비되어있으니 찾아서 이용하시라는 1차원적 제공에서 끝나지않는다।
information desk가 필요없어도 , 첫 이용자역시도 마음의 불안감없이 자신의 행동을 이끌어낼수있도록 Next step에 대한 행동가이드를 sign으로 제시해준다।
ex। 표를산후 0.5초내로 다음행동에 가장 적절한 피드백을 라이팅으로 지시해준다.


구성요소인 '환풍구'와 '기둥' '조명'을 1개의 language로 적용


지하라는 거부감이 들기전에 감각적인 그래픽이 먼저 다가온다.


지하철의 수호신이라기엔 좀 포스가 부족하지만
다른세상이란 느낌을 주는데는 좋은 방법인듯.


아방가르드적인 바위는 미술관에 온듯한 느낌.

서울역시 버스 전용차로를 만들면서 기존 버스정류장에서 많이 진보되었다.
지하철역시 무언가 변화가 일듯한데...
일단, 환풍구먼저 적용해 공기부터 개선했으면하는 소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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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X Hotel]
my room : [203 sleep well]
dining tool : evasolo project।

2007/1 방문한 덴마크 코펜하겐 fox hotel.
들어가는 입구의 조명부터 심플한방법으로 화려한 아이덴티티를 뽐낸다.
간단한 라운지는 금요일밤마다 일렉트로닉한 음악들로 젊은이들을 유혹하며
실제로도 이러한 음악장르는 흰벽에 젊은 아티스트들의 아웃풋인
컬러풀한 묘한 표현그림과 잘 어울렸다।
하지만 북유럽 덴마크의 오리지널디자인은 이런 화려한 컬러를 쓰지않는다.
3일째 투숙일에는 모두 결론을 내렸다।
이것은 러브호텔인것이라고.

아래내용 참고하시고 자세한 내용은
http://www.hotelfox.dk/ 이쪽으로 ..

Hotel FOX
For the launch of the new Volkswagen Fox 21 international artists from the fields of graphic design, urban art and illustration turned Hotel Fox in central Copenhagen, into the world’s most exciting and creative lifestyle hotel.

61 rooms, 21 artist, 1,000 ideas
Each room is an individual piece of art. From whacky comical styles to strict graphic design. From fantastic street art and Japanese Manga to simply spaced out fantasies. You will find flowers, fairytales, friendly monsters, dreaming creatures, secrets vaults and…Come by, check in and discover our spaces.

One thing we promise: You haven't seen anything like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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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sinki]

airport.
Nokia AD.
Ski=n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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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kyo Midtown]

올초에 오픈한 도쿄 롯본기힐즈 인근의 도쿄미드타운.
한화로 약 2조9000억원을 투자하여 최대 도심재개발 프로젝트로완성한 이 곳은
메트로폴리탄이 꿈꾸는 럭셔리 올인원 복합 단지에 걸맞게
일하고, 거주하고, 놀고, 쉴 수 있는 모든 요소를 갖춘 도쿄의 중심지 역할을 할 것으로 생각된다.
돌아보는 모든 곳이 세심하게 계획되고 배려되고 디자인되어진 것을 보면,
최근 다시 부활하고 있는 일본의 성장을 다시금 느끼게 해준다.
연간 3000만명 정도가 이곳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하니,
삶을 풍요롭게 할뿐만 아니라,
도쿄의 세계적 위상에 다시금 힘을 실어주는 뽀인트가 될 것 역시 자명하다.
도쿄를 방문하면 꼭 한번 들릴만한 곳이니,참조하시도록 하고...
특히나 디자이너분들은 인스삐레이션 받기에 넉넉한 공간이라 생각된다.

새삼 자하 하디드가 설계를 맡은 동대문운동장부지의 리노베이션이자뭇 궁금해진다...

photo IT cluster
written by 복숭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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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of design]
하라켄야(原硏哉) : 1958년 출생, 그래픽 디자이너, 일본디자인센터 대표, 무사시노(武藏野)미술대학교수.

하나의 좋은 디자인 아웃풋을 바라보는 두가지 시선이 있다.

1. 고생하면서 작업했겠군.
2. 재밌게 작업했겠네.

IT강국/제조업이 경쟁력인 한국의 디자이너들은
'World First / Top 3 / Super ~'를 위해 골머리 싸매며 디자인해댄다.
이러한 한국의 디자이너에게 하라켄야의 '디자인의디자인'은 하나의 오아시스같은 존재로 다가온다.
redesign에 촛점을 맞춘 내용은 아무것도 없지만 모든것이 있다는 컨셉에서 진행된 것들이 가득하다. 읽어본 디자인관련 책자중(jpg 책자제외) 최고라고 할수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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