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February 24, 2008


컷.

머리를 잘랐습니다.
마음이 자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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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February 22, 2008

투먼스 시끄릿 파티 (1)
-된장녀의 하루 즐기기(디자인과 관련없는 일상생활 시츄에이션)

갑자기 나는 어찌하다 하야트호텔 연휴패키지가 12만원이라는 소식을 듣게되었다.
나는 남자친구도없고,
시간도 많고,
20대의 마지막설이기도하고,
보너스도받았겠다.
뭔가 특별한 경험을 해보고싶다는 생각이 번뜩들었다.

그리하여 한시대를 풍미했던 된장녀의 하루를 보내보기로했다.
사실 스타벅스를 자주간다는것 외에는
비싼 빽을 사본적도 없고,
생일파티한번 해본적 없으니
한번쯤이야 어떠랴-
안세영은 겁먹었는지 하루전날 시름시름 앓더니 불참.

체크인.
보미나언니가 하루를 머무는데
두개의 트렁크와 큰 빽을 메고 나타났다.
벨보이의 에스코트까지받으며..
아우라가 굉장했다.
설레기 시작했다. -_-;;

어찌하다 우리는 쵝오싼 12만원 패키지에
한강뷰+리뉴얼룸을 얻게되었다.

도착하자마자 외쳤다.'한남마트가자'
한남마트란 이태원 끝자락에 위치한 외국인 전용마트로
LA에 가면 한인마트가 이런형상이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양젖치즈산것을 빼면 엄청 성공했다.




한남마트에서 건진 몇병의 와인과 함께.



집에서 쟁반까지 가져온 언니의 폼나는 세팅.



화이트와인을 좋아하는 나.
와인꽤나 안다는 사람이 호기심가지고 물어보면
화이트를 좋아한단 대답을 듣고,
약간은 실망하기도한다.
그래도 좋은걸~


논다는 뜻의 놀봄자를 쓴다는 봄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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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먼스 시끄릿 파티(2)


와인을 마시고
오늘도 그냥 넘어가나 싶다가
또다시 디자인 언쟁을 하기시작한다.
이게다 뽐언니 때문이야.

다음 스케줄도있기때문에
적당히 타협하는듯한 제스처를 취해주고
언니를 이끌고 fitness center로 향한다.



런닝머신 30분
웨이트 20분
수영 30분
진심 스케이트도 원했지만
의상준비가 안되었다는 언니로인해 취소!
'디자이너는 세팅되지 않은 것은 시작도 하지 않는다.'-김미경왈




운동하고,
야경을 반찬삼아 컵누들.
양심상 칼로리 90 의 봄비.



The SPA
다음날 아침.
많은 일이 있은후
마무리는 럭셔리 스파로
anyway, 그비싼 스파가 공짜였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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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February 20, 2008

진도가 나가지 않는다.
'수정씨 우리 좋은디자인 한번 해보자'
첫시간 그분의 말이 귀에 아른거린다.

좋은 디자이너는 많은데
왜 좋은 디자인은 턱없이 부족할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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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February 15, 2008


데이비드 배컴
그래미시상식 전야 파티에서 배컴이 가볍게 뺨에 키스한 한 여성팬이
다리가 풀려(?) 실신했단다.
그럴만도 하지...
조각같은 외모와 비례가
마치 돌아온 (미켈란젤로의) 다비드 상과 같은느낌이다...ㅎㅎ
름마저
David Beckham
'David Back 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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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February 13, 2008

게리,하디드,누벨 그리고 안도
프랭크게리를 비롯한 스타 건축가 4인이 한섬에 모인다. 스케일이 예술이다.

두바이를 띄운 아랍에미레이트 연합이 이번에는 수도 아부다비를 문화 허브로 만드는 가공할만한 프로젝트를 내놓았다. 여의도의 세배가 넘는 크기의 사디야트섬에 4개의 대형 미술관과 1개의 공연장,29개의 호텔 등을 세우겠다는 것이 그 프로젝트의 골조다.
프랭크 게리,자하 하디드, 장 누벨, 안도 타다오 같은 스타 건축가들이 그 프로젝트를 실현하기 위해 사디야트 섬에 모였다.

*자하하디드가 설계한 공연예술센터의 콘서트홀


자하 하디드의 공연예술센터는 그녀의 특유의 시원한 선과 독특한 외관을 다시 한 번 과시했다. 62m의 건물 안에 5개의 극장이 들어간 꼴인데, 제일 높은 층에 있는 콘서트 홀에서는 큰 창으로 들어오는 드라마틱한 자연광과 아부다비의 야경을 느낄 수 있다. 바다로 뻗어가는 이 센터는 섬 안에 갇히기 쉬운 시선을 아부다비의 스카이라인과 바다로 향하게 한다.


*장 누벨의 고 미술관

고미술관을 설계한 장 누벨은 건조한 땅과 바다의 유동성에 주목했다. 그리고 바다로 가라앉은 도시를 상상했다. 그의 상상력은 아라비아풍의 큰 돔 아래 사람들이 유유히 산책하는 작은 도시를 설계하게 했다.
[천정부분의 돔은 내리쬐는 햇살을 어떻게 이용해야하는지 정확하게 표현하고있다.
고미술관을 들어선사람들은 지금이 현재인지 미래인지 과거인지 모를
4차원적 판타지한 상황에서의 존재감을 느낄수있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네명의 디자이너중 아웃풋이 가장 맘에 든다.]



*안도 타다오의 해양박물관


주변에 물이 흐르는 박물관을 자주 설계하던 안도 타다오는 이번에 제대로 물을 만났다. 안도가 맡은건 해양 박물관. 그는 물이 흐르는 거대한 데크위에 아치형으로 가운데가 뚫린 건축물을 띄웠다. 데크 아래엔 수족관을 가진 리셉션홀이 있으며, 수면에는 아라비아 스타일의 범선이 떠있다.



*프랭크 게리의 빌바오 아부다비


빌바오 구겐하임으로 건축의 힘을 보여준 프랭크게리는 이번에 다시 유례없는 현대 미술의 산란장이 될 아부다비 구겐하임 설계를 맡았다. 이 스타 건축가들의 경연은 하나의 거대 엔터테인먼트이기도 하다.


written by soothing99 & 송원석

아부다비 VS 두바이

아부다비는 두바이를 질투하고 있다. 지난 수십년 동안 아부다비는 두바이의 그늘에 가려져 있었다. 그러나, 아부다비는 7개 토후국 중 땅 면적이 가장 크고 세계 3위의 원유 매장량을 갖고있는 부자이며 아람에미레이트(UAE)의 수도라는 자존심을 갖고있다. 드디어, 아부다비는 북쪽에 위치한 조그만 이웃 토후국인 두바이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두바이와 경쟁을 시작하는 첫 신호탄은 147억불이라는 천문학적인 돈을 투자하는"AL-Raha Beach개발 프로젝트"이다. 마치 두바이 워터프론트를 연상하게한다. 아부다비 시내에서부터 두바이로 가는 해변을 따라 680만 평방미터를 준설하여, 총 1200만 평방미터의 해변가에 화려한 주거단지를 건설한다. 50개의 초 고층 건물과 저층 빌라단지, 쇼핑몰 및 관련 시설들이 바닷가를 따라 조성되며, 12만명이 살수 있는 풍요로운 자족도시가 생긴다. 1단계 프로젝트인"Raha Garden"은 2.7억불을 토자하여 5개의 테마 별단지 즉 폴로클럽,호텔,경마장,학교,오락시설 등이 들어선다.

지난 6월 중순에 UAE인들에게만 분양하는 "Raha Garden"의 363개 빌라가 45분만에 매진되는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부동산 개발업체들은 이제 아부다비에 대해서 매력을 느끼기 시작한다. 두바이에 이어 아부다비에서도 외국인들이 소유권을 갖는 부동산 법이 허가되면서 아부다비의 부동산 시장은 장미 빛을 발하기 시작한다.

아부다비 도시는 원래부터가 섬이며, 육지와는 다리로 연결되어있어, 두바이처럼 준설이나 인공섬을 만들지 않아도 주변섬들을 개발할 수 있는 환상의 조건을 가지고있다.

그래서 아부다비는 시내 적역과 섬들 공항들을 연결하기 위한 수상택시를 운영할계획역시 가지고있다.

항공에서 역시 두바이에 필적하기위한 에디하트 항공이 탄생한지 3개월만에 런던 취항의 결과로 놀라움을 선사하고있다. 세계상공 역사상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이야기를 에티항공이 쓰고있다는 것이다.

철도역시 적극적이다. 공항주변 12킬로의 순환철도가 건설되며 100억불을 투자하여 카타르와 아부다비를 연결하는 세계에서 가장 긴 200킬로미터의 코즈웨이가 건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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